디지털 사진에 오토크롬 프로세스 적용하기

With Simon Puschmann

Published on January 11, 2019

 

사진 작가 Simon Puschmann은 자신의 장비와 기술이 달성할 수 있는 것에서 경계를 두지 않습니다. 그의 오토크롬(Autochromes) 시리즈에서는, 그의 실험정신과 호기심 덕분에 오토크롬 프로세스를 디지털 사진으로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오토크롬 프로세스와 Achromatic 카메라로 촬영한 Simon의 컬러풀 시리즈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오토크롬(Autochrome)이란 무엇입니까?

오토크롬(Autochrome)은 초기 컬러 사진 프로세스입니다. 1903년 Lumière 형제가 프랑스에서 특허를 받았고 1907 년 시장에 도입되었습니다. 1930 년대 중반 감색 필름(subtractive color film)이 소개되기 전까지 주요 컬러사진 프로세스로 사용되었죠.

 

오토크롬 프로세스에서 어떤 영감을 받았습니까?

Simon :“나는 오래된 기술을 현대 디지털 사진으로 옮기는 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나는 예술, 공예, 역사, 그리고 그 모든 이면에 있는 과학을 좋아합니다. 정말 좋아하죠. 예전의 프로세스, 최신 프로세스, 스틸이나 모션 모두 항상 나를 매료 시켰습니다. 나는 발명하고 생각하고 탐구합니다. 절대 쉬지 않습니다. 항상 더 나아지고 싶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내 스킬을, 장비와 기술의 한계를 밀어붙입니다. 내 이름에 push가 들어 있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몇 년 전 포토샵에서 파일 작업을 하다가 RGB 채널들이 세 가지 다른 흑백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채널이 합쳐진 것으로 돌아가면, 일반 컬러 이미지를 다시 볼 수 있었죠. 내가 정말 매료되었던 것은 그 반대 과정이었습니다.

흑백 이미지 세 장을 촬영하고 각각 빨간색(R), 녹색(G), 파란색(B)으로 필터링을 한 후, 이들을 하나의 컬러 이미지로 합치는 것이 가능할까? 오랫동안 내가 가지고 있던 고민은 흑백사진을 어떻게 디지털로 촬영할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페이즈원에서 흑백 전용 디지털백을 출시했죠. 이 제품을 손에 얻은 후 처음 든 생각은,

“이걸로 어떻게 컬러 촬영을 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이 시리즈는 어떻게 촬영 했나요?

Simon: “필터 문제를 해결한 후 –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보다 강력한, 아주 강력한 필터들이여야 했습니다 – 세 번의 노출 동안 관련된 변수들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이 변경되지 않으면 내 실험은 상당히 일반적인 이미지로 결과지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해가 움직이고, 시간이 흐르고, 빛이 변하고, 포커스가 이동하고 프레임 안의 물체가 움직이는 등 이런 것들이 이미지를 아주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든 생각은,

“세 번의 노출 동안 모든 것이 계속 움직이고 같은 위치에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어떨까?” 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 시리즈의 원동력이 되었던 마음 속의 의문이었습니다.

나는 차를 빌리고, 친구에게 모델을 부탁했습니다. 조명 담당자와 장비를 섭외하고 바르셀로나에서 이틀에 걸쳐 오토크롬(Autochromes) 프로젝트를 촬영했습니다. 모든 이미지는 페이즈원 XF IQ3 100MP Achromatic Camera System 또는 Leica Monochrome을 나만의 트라이크로매틱 테크닉을 사용하여 촬영되었습니다.”

 

#IOwnTheColors

Simon: “이제는 내가 컬러를 소유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모든 것이 가능하죠.”

 

 

About Simon Puschmann

Simon Puschmann은 수상경력을 가진 커머셜 포토그래퍼이자 모든 카테고리에 도전하는 디렉터입니다. 그는 30년 동안 최고의 클라이언트를 위한 드라마틱하고 예상을 깨는 이미지들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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